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9)

[강의 5-5강]

 

 

미승인을 승인으로 바꾸는 비밀 노하우 / 이 챕터는 정말 중요하고 궁금했던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미승인을 받고 난 이모티콘을 타 플랫폼에 제안을 할 수도 있는데 이모티콘의 내용을 수정해서 재승인(?)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제출 했던 이모티콘의 미승인이 될 만한 부분을 수정해서 컨셉에 맞게 끔 다시 제출한다. 이 때 재미있는 시안을 최대한 앞쪽에 배치시켜서 승인받을 수 있는 확률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이모티콘이 다양하고 알차게 느껴질 수 있도록 소품이나 효과 등으로 그것을 보완할 수 있다. 그리고 시안의 구도가 너무 비슷하지는 않은지 확인해 봐야 한다. 그리고 캐릭터의 선 굵기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가독성을 고려해서 적정한 선의 두께를 시험해봐야한다. 움직이는 이모티콘과 멈춰있는 이모티콘이 서로 바뀌었을 때 이모티콘이 주는 매력이 커진다면 이모티콘의 구성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또한 캐릭터의 비율이나 색감 역시도 점검해 봐야할 요소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인데 메시지가 즐겁고 범용성이 있는가이다. 재미와 귀여움이라는 것 중에 어느 하나라도 잡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확실히 재미가 있는가? 객관적으로 내 성과물을 점검해 볼 눈이 필요하다. 그리고 다른 이모티콘을 많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