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1 다실│Teahouse in the Garden (정원에 있는 다실, 명상의 공간, 찻집) Teahouse in the Garden ┃A1ARCHITECTS link ; WEB / 다실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쉴 수 있도록 꾸며 놓고 차나 음료 따위를 파는 곳 '다실'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평온하고 여유가 느껴진다. 본 관음자는 차(茶) 맛은 잘 모르지만 그 차가 주는 따뜻함과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상당히 즐기려고 하는 편이다. 집에서 다실이라는 공간이 별도 있지 않다면 이 차를 즐기는 장소가 식당이나 서재, 거실 등으로 다소 차에 집중하거나 조용함과는 거리가 먼 장소들일 것이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공간은 정원에 있는 다실이다. 예전 우리내 사랑채, 또는 사랑방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야생과 같은 정원이다. 봄에는 사과꽃과 벚꽃이 피어나고 여름에서 짧게 잘.. 2018.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