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 테스트│꼰대력 검사 (꼰대 방지 5계명) 과연 우리는 꼰대인가? 꼰대가 되고 있는 것일까? 꼰대력 검사 링크 ; 당신도 혹시?...'꼰대력' 자가진단법 나의 꼰대력은?1. 사람을 만나면 나이부터 확인하고,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는 반말을 한다.-나이는 궁금하지만 물어볼 질문이 더 이상 없을 때 묻곤한다. 그리고 딱히 반말하고 싶지 않다. 반말은 실수하는 행동의 첫 단추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2. 요즘 젊은이들이 노력은 하지 않고 세상 탓, 불평 불만만 하는 것 같다.-나는 아직 요즘 젊은이 인 것 같고, 불평불만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할 수 있다. 지금 젊은이들은 그 어떤 세대들 보다 열심히라고 생각한다. 3. "ㅇㅇ란 ㅇㅇㅇ인 거야" 식의 진리 명제를 자주 구사한다.-습득한 지식이 올바르다고 생각한 것이나, 성공한 경험이 있는 문제에 대해.. 2018. 9. 12. 부자심리│20년차 정신과 의사가 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 나는 부자가 아니지만 부자를 반동으로 모는 선동 이건 아니다. 부자들의 노력을 가난한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나는 부자들이 사는 아파트에도 살아 보았고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아파트에도 살아 보았다. 부자들이 휠씬 매너가 있어 대인관계에 좋았고 운전매너도 휠씬 좋았다. ... 같이 살기에 휠씬 좋았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이 성격이 나쁜 건 가난하기 때문이다 생각 한다. 부자가 성격이 좋은 건 부자이기 때문이다 생각 한다.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보고 부자가 가난한 자가 되 봐야 누가 성격이 더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원래 부자이거나 원래 가난한 사람 이야기입니다. 가난하다가 부자가 된 사람 이거나 부자이다가 가난하게 된 사람 이야기는 아닙니다. 원래 가난한 사람은 끝없이 생존을 위한 선택의 순간.. 2018. 9. 3. 식당│리북집 (논현역 족발 맛집) 가끔 족발 같은 음식이 당길 때가 있다. 지인과 함께 논현역 근처의 리북집이라는 족발집으로 갔다. 어릴적엔 족발을 먹지 못했다. 정확히는 살코기는 먹었지만 콜라겐이 붙어있는 지방질을 먹지 못했다. 정확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기름기를 잘 섭취하지 못했다. 먹으면 속이 메스껍고 그랬으니 아무튼 잡설은 접고 리북집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리북집의 내부 모습은 이렇다. 막걸리가 생각이 절로 나는 인테리어다. 벽면에는 여러가지 사진들이 붙어 있어 오래된 선술집 느낌을 주고 있다. 씨끌 씨끌한 느낌도 있지만 본인 테이블에 집중하면 적당한 소음이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각 테이블에 설치된 조명이 그렇게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본 상차림은 콩나물국과 무말랭이, 정구지절이, 동치미 그리고 쌈채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뭐.. 2018. 8. 21. 재테크│은행원이 직장인 분들께 조언하고 싶은 몇가지 꿀팁 (이해되고 실행하는 만큼 꿀팁) 재테크 잘 알지도 못하지만 아는 것도 실천하지 못하는 나. 그저 관음만 하기 부끄러워 꿀팁이라고 하는 것을 긁어왔고 나는 어떤지 돌아보기로했다. 1. 개인연금 / 퇴직연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연간 700만원 납입이 필수다.상품수익률 0%로 계산해도 세금 환급액만 924,000원. 위험한거 싫어서 은행 연금이나 보험으로 굴려도 실제 1~2% 수익률이 나오니 환산 수익률 14프로 이상. 연봉 7천만원 이상 쯤 되면 소득의 최소 10%는 노후 대비 자금으로 넣는게 너무 중요한 것으로 오히려 빚내서 넣어도 훨씬 이득이다. -내용이 사실 잘 이해는 안되지만 공무원이나 대기업으로 연차가 10년이상 안정된 사람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상품은 좋겠지 당연히 좋지만 그걸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가.. 2018. 8. 20. 이전 1 2 3 4 5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