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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

by 관음맨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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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1-5강]

 

 

이모티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머리 속에 둥둥 떠다니는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어떤 아이디어가 지금 떠오르는가? 내 머리에는 아무것도 떠오르는 게 없는 게 아쉽다. 아이디어와 어울리는 캐릭터가 중요한데 캐릭터의 성격과 말투 같은 걸 생각해보자. 그럼 만들어진 이모티콘 캐릭터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해봐야하는데 마땅히 생각나지 않으면 유명한 짤이나 유튜브 컨텐츠 등에서 나오는 유행어도 좋을 것 같다. 그럼 이모티콘 캐릭터들이 어떤 이모티콘(멈춰 있는 이모티콘, 움직이는 이모티콘, 왕 이모티콘)과 어울리는 생각해야한다. 다음 과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콘티를 과연 어떻게 짜야할까... 여기서 필요한 이모티콘을 모두 만들어 내야 해서 좀 부담스러운 생각이 든다. 게다가 움직이는 이모티콘은 제안 시에 3개는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면서 다음 이모티콘을 기획하고 있고 있으면 될 것 같다. 생각보다 심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2주 동안 손 놓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은데 막상 승인이 나면 승인 난 이모티콘에 집중해야 하니 완성하고 중간에 하던 걸 이어서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다.

 


 

[강의 1-6강]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주는 챕터다. 카카오톡 측에서는 제안 전 꼭 확인해야하는 6가지를 알려준다. 한 눈에 이모티콘이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알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모티콘 뷰어를 통해서 어떻게 이모티콘이 보이는지 확인해보고 시안을 조정해도 될 것 같다. 실제 제작한 이모티콘을 누가 많이 쓰고 그 대상자들과 잘 어울릴까도 생각해봐야한다. 또 시안을 제출할 때 그 이모티콘의 유형이 잘 맞는지도 생각해야한다고 하는데 멈춰있어도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움직여야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실제 테스트를 해서 제출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새롭고 개성 있는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시장조사도 필요하고 비슷한 캐릭터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판매 제한 규정을 준수해야한다고 하나. ‘이모티콘 판매 제한 규정을 꼭 읽어보고 제안하도록 해야겠다. 이모티콘을 심사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연령층이나 사람들이 사용하는 만큼 보수적이고 엄격하게 이모티콘을 심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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