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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탈잉X김나무 데일리미션

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6)

by 관음맨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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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5-2강]

 

 

드디어 이모티콘 작업 끝! 제안하기 /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제안 과정이었다. 더 잘 만들었어야 했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까. 제안까지 잘 왔다고 생각하고 한 고개 넘은 것에 스스로에게 박수쳐 주도록 하자. 승인이 된다면 시리즈가 될 수 있게 컨셉을 잡고 시작한 이모티콘인데 이게 과연 잘 될런지 모르겠다. 움직이는 이모티콘은 24가지 시안을 작업해서 제안했다. 6주차까지의 과제를 더 손봐서 올리긴 했는데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드는 것이 참 어려웠다... 생각 만큼 잘 안되서 멈춰있는 것을 제안할까 싶었지만 36가지 시안을 만드는 것도 그 나름대로 어려운 부분이라 제출 숫자가 적은 것을 우선 완료하고 다음 것을 기획하고 있어봐야겠다. 멈춰있는 이모티콘은 어떨지 큰 이모티콘은 어떨지, 아니면 소리나는 이모티콘도 생각해서 김나무 작가님 처럼 많이 제안하고 많이 승인 받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텐데 2주 정도 심사를 거친다고 하니 2주 뒤에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 할 거 같은데 쉽게 승인 나지 않을 것이니 큰 기대는 살짝 접어두고 있어야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아무튼 첫 제안이라서 나름 성과가 있어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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