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3)

[강의 4-7강]

 

 

잘 읽히는 텍스트를 넣어보자 / 텍스트를 넣은 방법은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기존의 폰트를 활용해서 넣는 것이고 두번째는 손글씨를 이용하는 것이다. 첫번째의 경우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예쁜 폰트라면 그리고 이모티콘에 어울리는 폰트라면 빠른 시간에 텍스트를 이모티콘에 넣을 수가 있다. 손글씨는 그 반대라고 할 수 있는데 작업이 오래 걸리는 대신 일일이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폰트인지를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폰트의 적정 크기를 찾아서 적용해야하는데 나 같이 초심자는 다른 이모티콘의 폰트 크기를 참조해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카카오톡 채팅창의 배경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 폰트에 외곽선을 넣는다고 한다. 강의 자료로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폰트들을 추천해주니 편리하다느낌이다. 얼마전부터 느끼는 것인데 굴림체 같은 경우가 뭔가 희화화된 폰트라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하지 않은 생자의 느낌을 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뭔가 이모티콘의 컨셉이 간결하지 않고 헐렁한 느낌이라면 굴림체를 꼭 써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