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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2-11강]
단순한 그림체로도 사랑받는 이모티콘, ‘수근수근 우리들의 속마음, 열정적인 나의 사랑을 보여줄게’라는 김나무 강사의 예시 이모티콘은 발그림이어도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를 센스 있게 젊은 감성에 맞게 잘 살린 느낌을 준다. 대충 그렸다고 말하곤 있지만 복사 붙여넣기 기능을 쓰기도 하고 기획에서 이미 그 목적성이나 느낌을 살려 가볍게 사용하기 좋게 느껴졌다. 그리고 왈 작가님의 ‘너 눈을 왜 그렇게 떠’라는 이모티콘은 캐릭터 생김새도 그렇고 대충 그린 느낌이라 너무 취향이다. 이렇게 인기 시리즈 이모티콘을 왜 여태껏 몰랐나 싶기도 하다. 캐릭터와 어울리는 말투도 중요한 것 같다. 대충 그린 이모티콘의 핵심(?)으로 느껴진 부분은 명확한 메시지에 있는 것 같다. 대충 그렸어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전달하는, 전달되는 느낌이라면 그걸로도 충분한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본다. 여기까지 강의를 들었을 때는 역시나 그림보다는 기획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미 예쁘고, 귀엽고 한 이모티콘은 차고 넘치니까 그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개성이 확실한 녀석을 만들어 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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