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4-4 강]
한 번에 승인 받는 콘티 제작하기, 캐릭터와 문구를 통해서 이모티콘 콘티를 제작하는데 제시해야할 이모티콘 종류보다 많은 이모티콘을 구상한다. 메시지와 캐릭터 동작을 나만 알아볼 수 있게끔 작성하는데 나중에 다시 알아볼 수 있을 정도면 된다. 한 칸 한 칸 이모티콘을 콘티 노트에 채웠다면 전체적인 구성이 어떤지 확인해봐야한다. 콘티 작업을 할 때는 여러가지 신경써야할 요소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다음에 강의에서 알려준다고 한다. 캐릭터는 구상하긴 했는데 막상 어떤 문구를 써야할지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그냥 보통 쓰이는 것들과 특정 상황을 염두해둔 이모티콘을 구상하고 있어서인지 콘티 구상하는게 뭔가 어렵지도 그리고 막 잘 풀리는 것도 아닌 작업을 하고 있다. 보편적인 캐릭터나 상황 그리고 타겟을 설정하는 것이 범용성이 넓어서 이리저리 쓰이기 좋은 문구를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콘티 노트를 예전 글씨 연습하는 노트 같은 것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크기는 좀 작으니까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성의 노트가 있으면 좋겠다.
[강의 4-4 강]
디테일을 올리는 소품, 이펙트, 배경 활용 / 앞에 언급한 메시지에 활용하는 중요한 3가지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특정한 메시지를 설명? 전달하는 이모티콘에서 무슨 메시지를 전달하는지가 확실하게 표현되려면 소품을 잘 활용해야한다. 이펙트 같은 경우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에 사용하면 좋은 요소라고 생각된다. 감정을 강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효과선을 이용하면 감정이나 움직임을 보조하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멈춘 이모티콘에서는 이런 효과선이 움직이는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배경 같은 경우는 잘 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캐릭터가 꽉찬 배경에 있으면 혼란스럽지 않고 잘 어울릴 수 있는 구성을 생각해야할 것 같다. 콘티를 짤 때 이런 요소들이 기획이 되는 훈련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경은 잘 모르겠지만 효과선은 정말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도 드는데 요즘 이모티콘들을 보면 표현 보다는 상황이나 감정을 딱 자르는 느낌도 있어서 효과선이 없는 이모티콘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소품은 ... 뭐 100퍼센트 써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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