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김나무 이모티콘 챌린지 DAY(32)

[강의 4-6강]

 

 

간단한 드로잉으로 이모티콘 완성!(실습) / 포토샵을 이용해서 이모티콘을 만드는 실습을 시연하는 것을 볼 수 있는 강의였다. 역시나 노트북에 패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궁금하다. Q&A를 보니 신티크 액정 타블렛(와콤 원 13터치 DTH134)이라고 하는데 좀 알아봐야겠다. 강의를 듣기 전 작업을 할 때는 선화 레이어와 채색 레이어를 구분하지 않았는데 포토샵에서 레이어를 구분해서 하는 것을 보니 편리해보이기도 하고 나중에 수정할 때 용이할 것 같다. 문구를 넣고도 레이어 스타일에서 획을 추가해서 문구에 외곽선을 만들어줄 수 있다. 배경이 생겼을 때 가독성을 높여줄 수 있어서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했다. 이모티콘을 하나 만드는 것은 뚝딱 뚝딱 김나무 작가님 처럼 하면 금방 만들 것 같다는 생각 너머에는 기획이 역시나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뭐 그리고 만들 것을 정해 놓아야 뚝딱 뚝딱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 않겠나... 지난 과제들을 통해서 만든 것들을 복습할 겸 다시 다듬에서 정리해봐야겠다. 멈춰있는 이모티콘이 작업량을 적지만 해야하는 갯수가 많으니 그게 그거인가 싶다.